WJCL보도에 의하면, 조지아주 Athens에 위치한 University of Georgia (UGA)의과대학이 2월 13일 의학교육 인증위원회로부터 예비 인증을 받았다.
이번 예비 인증은 의과대학이 첫 신입생을 공식 모집·선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단계로, 2026년 가을학기 첫 입학생 모집이 가능해졌다. 이는 조지아주 공립 의학교육 확대에 있어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의학교육 인증위원회는 지난해 9월 현장 실사를 포함해 교육과정, 운영 정책, 시설 전반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예비 인증이 부여됐다.
Jere W. Morehead 총장은 “이번 인증은 대학과 주 전체에 역사적인 성과”라며 “조지아 전역 지역사회에 봉사할 의사를 양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초대 학장인 Shelley Nuss 역시 “지역사회 의료 접근성과 건강 지표 개선에 기여할 의사 양성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의대는 향후 수주 내 2026년 가을학기 지원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보건과학 캠퍼스에 건립 중인 1억 달러 규모의 의학교육·연구 시설은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장학금 약 1,080만 달러가 약정된 상태다. 의학교육 인증위원회는 앞으로도 잠정 인증과 최종 정식 인증 단계까지 지속적으로 학교를 평가할 계획이다.
조지아대학교 의대 출범은 향후 주 내 의료 인력 수급과 지역 의료 격차 해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