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이매뉴얼카운티 보안관실과 조지아수사국(GBI)이 아동 대상 성범죄자를 적발하기 위한 합동 위장수사를 벌여 사바나와 스테이츠보로 등 지역 주민 5명을 체포했다.
이번 단속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팬텀 스레드 작전(Operation Phantom Thread)’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미성년자에게 성적 접근을 시도하는 사람들을 적발하기 위해 실시됐다.
체포된 5명은 모두 성적 착취 목적의 인신매매 혐의로 기소됐으며, 현재 보석 없이 이매뉴얼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온라인에서 500명 이상 접촉…49명 만남 의사 밝혀
이매뉴얼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미성년자로 위장해 인터넷과 모바일 앱에서 500명 이상과 접촉했다.
이 과정에서 성인으로 확인된 75명 이상이 성적 목적의 만남에 관심을 나타냈다.
제프리 브루어 보안관은 수사관들이 대화 상대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여러 차례 알렸음에도 49명이 직접 만나 성관계를 갖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금전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49명 중 15명은 구체적인 만남 장소를 정하는 데 동의했으며, 실제로 약속 장소에 나타난 5명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사바나·미드웨이·스테이츠보로 주민 포함
보안관실이 공개한 체포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이름 | 나이 | 거주지 |
|---|---|---|
| 찰리 에드워드 브린슨(Charlie Edward Brinson) | 62세 | 사바나 |
| 윌리엄 헨리 카터(William Henry Carter) | 49세 | 미드웨이 |
| 셸턴 르브론 글로버(Shelton Lebron Glover) | 57세 | 스테이츠보로 |
| 칸델라리오 아이작 로페스-발레스케스(Candelario Isaac Lopez-Valezquez) | 41세 | 비데일리아 |
| 자코비 오라이언 메이스(Jacorbi Oryan Mays) | 39세 | 스웨인스보로 |
이들은 모두 성적 착취 목적의 인신매매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현재 발표된 내용은 수사기관의 체포 및 기소 사실이며, 피의자들의 유죄가 법원에서 확정된 것은 아니다.
추가 용의자 10명 수사 진행
수사당국은 이번 작전에서 체포된 5명 외에도 추가 수사가 필요한 인물 10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매뉴얼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들에 대한 후속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수사에는 이매뉴얼카운티 보안관실과 조지아수사국의 인터넷 아동범죄 대응 전담반이 참여했다.
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가진 주민들에게 이매뉴얼카운티 보안관실 범죄수사과의 트로이 팰린 수사관에게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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