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보도에 의하면, 미국 주택담보대출 심사 기준이 30여 년 만에 크게 바뀌며 새로운 신용평가 모델이 도입된다
이번 변화는 VantageScore 4.0과 FICO 10T 도입에 따른 것으로, 기존과 달리 렌트비와 공과금 납부 이력이 신용점수에 반영된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나 대출 이력이 부족했던 이른바 ‘크레딧 사각지대’ 계층도 주택대출 접근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렌트 기록이 반영되는 만큼 연체 시 신용점수에 부정적 영향도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학자금 대출, 자동차 할부 등 기존 부채 규모가 큰 경우 새 모델에서도 여전히 신용점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은 2018년 제정된 신용점수 경쟁법에 따른 것으로, 특정 신용평가 모델 독점을 완화하고 시장 경쟁을 확대하려는 목적이 있다
전문가들은 “주택 구매 기회는 넓어지지만, 신용 이해 없이 접근할 경우 오히려 ‘부채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접근성은 확대됐지만, 신용 관리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14일 띠별 운세](https://savannahkoreatimes.com/wp-content/uploads/2025/02/optimize-46-75x7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