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내달 3일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뉴욕에서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3명을 인용, 이들의 결혼식을 위해 7월 2일부터 4일 정오까지 매디슨 스퀘어 가든 주변 도로를 통제하는 허가 신청이 뉴욕시에 접수됐다고 전했다.
도라 페케치 뉴욕시청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이와 같은 세부 내용이 담긴 허가 신청이 접수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켈시의 소속 팀인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동료 선수 여러 명이 7월 3일을 전후해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메리어트 마키스 호텔 객실을 예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 또한 같은 날 결혼 축하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이벤트 기획사인 위닉 프로덕션은 행사에 500~999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외에 텐트나 캐노피를 설치할 수 있도록 뉴욕시 당국에 허가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