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모닝뉴스 보도에 의하면, Forsyth Park 인근 드레이튼 스트리트 일대 두 개 재조정(rezoning) 개발안이 사바나 시의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안건은 912 드레이튼 스트리트와 808 드레이튼 스트리트 부지 용도 변경을 포함하며, 각각 이벤트 행사장과 아파트 개발 용도로 추진되고 있다. 두 안건 모두 채텀-사바나 광역계획위원회(MPC)로부터 승인 권고를 받았다.
특히 912 드레이튼 스트리트에는 최대 650명 수용 가능한 이벤트 공간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개발업체인 Orchard Group Inc.는 현재 타이비아일랜드와 린컨 지역에서도 웨딩·행사장을 운영 중이다.
해당 건물은 과거 프리메이슨 로지와 유대교 회당으로 사용됐던 곳으로 알려졌다. 개발업체 측은 실제 운영 시 행사 규모를 최대 300명 수준으로 제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민단체인 포사이스파크 커뮤니티 얼라이언스는 행사장 자체에는 원칙적으로 반대하지 않지만, 소음과 주차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단체 측은 행사장 운영 시 주거지역 소음 기준 준수와 별도 주차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개발업체는 시의회 승인 전 ‘좋은 이웃 협약(Good Neighbor Agreement)’ 체결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트롤리 셔틀 운영과 외부 주차장 임대 등을 통해 행사 주차 문제를 사전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808 드레이튼 스트리트에서는 현재 비어 있는 대형 저택을 소형 아파트로 전환하는 개발안도 추진된다. 계획안에는 1베드룸 아파트 3개 층 구성안이 포함돼 있다.
이 역시 가장 큰 쟁점은 주차 문제다. 주민들은 이미 포사이스파크 동쪽 지역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개발 측은 원격 주차장이나 인근 공동 주차시설 활용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