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V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 브라이언카운티 엘라벨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퇴역군인 채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대 메타플랜트는 공장 가동 이후 지금까지 퇴역군인 120명을 채용했으며, 이는 전체 직원의 약 6% 수준이다. 회사는 앞으로 이 비율을 2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퇴역군인의 강점으로 책임감과 성숙함, 시간 엄수, 임무 중심 사고를 꼽았다. 채용 담당자는 “젊은 퇴역군인들은 이미 조직 생활과 책임 있는 근무를 경험했기 때문에 현장에 필요한 태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강점으로는 ‘긴급 대응 감각’과 목표 달성 중심의 업무 태도가 언급됐다. 회사는 이런 군 경력이 생산라인과 조직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
현대 메타플랜트는 포트 스튜어트와 전역 지원 프로그램, 전국 단위 군 경력 연계 프로그램 등과 협력해 군 출신 인력을 지역 일자리로 연결하고 있다.
회사 내부에는 군 관계 전담 직책도 운영되고 있다. 미 육군 중령 출신 제이슨 즈두니치가 군·지역사회 관계 책임자로 활동하며 현역·전역 군인과의 연결을 지원하고 있다.
직원 복지 측면에서는 군 복무를 위한 휴가 제도도 제공된다. 예비군이나 현역 복무 관련 의무가 있을 경우 해당 시간을 공적으로 인정하는 방식이다.
전직 미 육군 복무자 출신 직원들은 “군 복무 이후 다시 목적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곳”이라며 현대 메타플랜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