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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트럼프, ‘서머타임 폐지’ 전폭 지지…조지아 포함 전역 고정시간제 도입되나

연방의회, 서머타임 폐지 법안 논의…“시계 조정은 비효율적이고 비용만 낭비”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4월 18, 2025
in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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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서머타임 폐지’ 전폭 지지…조지아 포함 전역 고정시간제 도입되나

Patch-미국 연방의회가 봄·가을 시계 조정을 폐지하고 고정된 시간제를 도입하는 법안을 논의 중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를 전격 지지하고 나섰다. 트럼프는 지난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하루의 끝에 더 많은 햇빛을 주는 방안은 매우 인기가 있다”며 “시계를 바꾸는 번거로움은 정부에도 큰 비용을 초래하는 매우 비효율적인 일”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전미주 의회에서 2025년 현재 31개 주에서 70건 이상의 관련 법안이 발의되었으며, 표준시를 고정하자는 의견과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을 고정하자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조지아에서는 2024년 데일 워시번 의원이 발의한 하원법안 870호(HB 870)가 통과에 실패했다. 해당 법안은 인접 주들이 예외를 인정받을 경우 조지아도 서머타임에서 벗어나 표준시간제를 영구적으로 채택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장 처음 이 이슈를 공론화시킨 것은 마르코 루비오 전 상원의원(현 국무장관)이다. 그가 발의한 ‘햇빛 보호법(Sunshine Protection Act)’은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지만, 하원에서는 일부 의원들이 ‘표준시’ 고정을 주장하며 법안 추진이 지체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과거에는 표준시 고정을 선호한다고 밝혔지만, 최근 발언은 다시 서머타임 고정을 지지하는 입장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법안은 현재 하원과 상원에서 각각 플로리다의 공화당 의원인 번 뷰캐넌과 릭 스콧 상원의원이 재발의한 상태다.

서머타임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에너지 절약을 이유로 1918년 처음 도입됐으며, 1942년 제2차 세계대전 중 다시 부활했다. 이후 연방정부는 1966년에 이르러서야 전국적으로 서머타임 시작과 종료 날짜를 표준화했다. 단, 애리조나와 하와이 등 일부 주는 여전히 예외로 남아 있다.

여론조사 결과도 시계 변경에 대한 피로감을 드러낸다. YouGov, Monmouth, AP-NORC 등의 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미국인이 시계 조정 자체를 폐지하길 원하지만, 표준시와 서머타임 중 어느 것을 고정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작년 ‘Patch’ 독자 대상 설문에서도 “무엇이든 좋으니 제발 시계를 바꾸지 말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서머타임 고정에 찬성하는 측은 경제적 이득을 강조한다. 하루 일과 후에도 밝은 저녁 시간이 확보돼 소비 진작과 지역 상권 활성화, 범죄율 감소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다. 반면, 의학 전문가들은 인체의 생체 리듬 혼란, 심장마비·교통사고 증가, 수면장애 등을 근거로 서머타임 폐지를 주장한다. 미국수면학회는 2020년 성명에서 “미국은 계절별 시간 변경을 없애고 전국적으로 고정된 연중 동일 시간제를 채택해야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유타·켄터키·노스캐롤라이나·텍사스 등 일부 주에서는 하와이·애리조나처럼 연방 면제를 추진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만약 연방 차원에서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현재 체계대로 오는 11월 2일(일)에 서머타임이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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