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는 HGTV에 의해 미국에서 은퇴하기 가장 좋은 곳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HGTV가 서배너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구가 약 145,000명에 달하는 이 중간 규모의 도시는 스페인의 자취, 22개의 공공 광장, 유령이 출몰하는 장소, 느린 속도로 구별되는 남부의 전형적인 도시이다. 덥고 무더운 여름은 온화한 겨울과 균형을 이루며 생활비는 전국 평균보다 낮다. 게다가 재산세가 없으며 주 소득세에서 소셜 시큐리티는 면제된다. 한편, 역사와 디자인 애호가들은 이곳에서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것이며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은 Savannah의 창의적인 분위기에 기여한다. 플랜트 리버사이드 디스트릭트는 레스토랑, 루프탑 바, 라이브 음악, 고급 부티크를 제공하는 새로운 강변 개발 지역이지만 도시 주변에는 골동품 상점, 독립 서점, 박물관 및 갤러리가 부족하지 않다.
남부의 안락한 음식에 대한 업데이트된 해석을 보려면 전국적으로 찬사를 받는 셰프가 이끄는 서배너의 레스토랑 중 두 곳인 Sean Brock’s Husk와 Mashama Bailey’s The Grey를 찾으면 된다. 타이비 아일랜드는 시내에서 불과 14마일 떨어져 있으며 아름다운 모래 해변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곳에서 페리를 타고 3분만 가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초기 여행지인 도푸스키 섬(Daufuskie Island)에 도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