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의 보도에 의하면, 5월 22일 금요일 오전 채텀 카운티 I-95 95마일 표지판 인근에서 스쿨버스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대피했다.
채텀 카운티 소방서는 오전 6시 42분 차량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버스에서 연기와 불꽃이 피어오르는 것을 확인했다. 소방대원들이 신속히 진화해 불이 더 번지는 것을 막았으나 버스 두 차선이 일시 통제되며 교통이 지체됐다.
버스는 수지 킹 테일러 커뮤니티 스쿨(SKTCS)의 스쿨버스로 운행 중이었다. 야니스 메디나 학교장은 학부모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두 번째 정류장으로 이동 중 기사가 뒷바퀴 부근에서 연기를 발견하고 즉시 차를 세워 학생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학생들이 차에서 내린 뒤 버스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메디나 학교장과 교직원이 현장에 도착해 학생들의 안전을 직접 확인하고 대체 버스로 등교를 도왔다.
버스 소유사인 켈리 투어스(Kelly Tours)도 성명을 통해 “기사 팬더그래프 씨의 신속한 판단 덕분에 12명의 학생과 기사가 모두 다치지 않았다”며 “버스는 전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인명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조에 도움을 준 인근 운전자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메디나 학교장은 “학생들의 안전이 항상 최우선이며 버스 기사와 응급 대원, 교직원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