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사바나에서 쓰레기통에 버려진 영아가 발견돼 경찰이 관련자 3명을 체포했다.
사바나 경찰국(SPD)은 지난 10일 토요일 새벽 애버콘 스트리트(Abercorn Street) 7100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영아 유기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3명을 체포하고 각각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5분께 영아 유기 신고가 접수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사건을 조사했다.
발견된 아기는 채텀카운티 응급의료서비스(EMS)에 의해 메모리얼 헬스 병원으로 이송돼 건강 상태를 확인받고 필요한 치료와 보호를 받았다.
경찰은 현재 아기가 조지아주 인적서비스부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29세·39세·44세 용의자 3명 체포
경찰이 공개한 체포자와 혐의는 다음과 같다.
도미니크 웰컴(29): 아동학대 혐의
치키타 로슈(39): 범죄 가담 및 위협 또는 폭력을 이용한 경찰 공무집행 방해 혐의
자말 웨스트(44): 아동학대 혐의
경찰은 이들에게 각각 관련 혐의를 적용했으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영아가 쓰레기통에 버려진 과정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설명을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영아의 정확한 나이와 발견 당시 건강 상태, 체포된 3명과 아기 사이의 관계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영아가 안전하게 구조돼 보호기관에 인계된 가운데, 관련자 3명이 형사 혐의로 체포된 상태다. 혐의에 대한 최종 유죄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