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지역 음식 전문매체 잇 앤 라이크 잇의 11월 3일 보도에 따르면, 사바나의 대표적인 가을 음식 행사인 제37회 ‘샬롬 야올 유대인 음식축제(Shalom Y’all Jewish Food Festival)’가 오는 8일 일요일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사바나의 유서 깊은 유대교 회당인 믹브 이스라엘(Congregation Mickve Israel)이 주최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몬터레이 광장에 위치한 회당에서 진행된다.
행사 입장료는 무료이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유대인 전통 음식을 맛보고 라이브 공연과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유대인 전통 음식 한자리에
축제에서는 미국식 유대인 델리 음식부터 전통 가정식과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대표 음식으로는 마차볼을 넣은 닭고기 수프, 감자전과 비슷한 라트케, 국수로 만든 캐서롤 요리인 쿠겔, 속을 채운 페이스트리 크니시, 고기와 콩 등을 오랫동안 끓인 전통 스튜 촐런트 등이 있다.
호밀빵에 콘비프나 파스트라미를 넣은 샌드위치도 주요 메뉴로 준비된다.
이 밖에 향신료로 양념한 닭고기 요리인 치킨 샤와르마도 판매될 예정이다.
디저트로는 블린츠 수플레, 꿀 케이크, 하만타셴 쿠키, 전통 빵 할라 등이 마련된다.
회당 여성단체가 운영하는 스위트숍에서도 다양한 수제 디저트를 선보인다.
음료로는 뉴욕식 전통 음료인 에그크림과 닥터 브라운스 탄산음료를 비롯해 맥주와 와인 등이 제공된다.
라이브 공연과 가족 프로그램도 마련
이번 축제는 음식 판매뿐 아니라 다양한 라이브 공연과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믹브 이스라엘 회당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유대교 공동체 가운데 하나로, 매년 음식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유대인 전통문화와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축제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운영되며, 유대인 전통 음식과 사바나 특유의 남부식 환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입장 무료…음식은 별도 티켓 구매
축제 입장은 무료지만 음식과 음료를 구매하려면 행사 전용 티켓이 필요하다.
티켓은 10달러 단위로 판매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대기 시간을 줄이려는 방문객은 믹브 이스라엘 회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구매한 티켓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회당 사무실에서 수령하거나, 행사 당일 예약 티켓 수령 부스에서 받을 수 있다.
행사 안내
- 행사명: 제37회 샬롬 야올 유대인 음식축제
- 날짜: 2026년 11월 8일(일요일)
- 시간: 오전 11시~오후 4시
- 장소: 믹브 이스라엘 회당, 몬터레이 광장
- 주소: 20 E. Gordon Street, Savannah, GA
- 입장료: 무료
- 음식 티켓: 10달러 단위 판매
- 주요 행사: 유대인 전통 음식, 디저트, 라이브 공연, 가족 프로그램
- 공식 홈페이지: www.mickveisrael.org/jewish-food-festiva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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