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채텀카운티의 한 편의점 직원이 고객들에게 경유를 정상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대금을 개인적으로 챙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채텀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14일 티파니 존스(25)를 중범죄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존스는 고객들이 주유소에서 정상적으로 결제하지 않도록 해주는 대신, 주유대금보다 적은 금액의 현금을 직접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하이웨이 21 편의점서 3,000갤런 이상 무단 주유
사건은 채텀카운티 하이웨이 21번 도로 5500번지대에 위치한 서클케이(Circle K) 편의점에서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정상적인 결제 없이 주유된 경유는 3,000갤런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해당 업소가 입은 피해액은 2만 달러 이상으로 추산됐다.
경찰은 편의점 직원이 고객들에게 주유대금을 결제하지 않아도 되도록 해주는 대신 현금을 받아 챙기는 방식으로 범행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현금 100~500달러 받고 주유대금 면제
채텀카운티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 같은 방식의 거래가 총 18차례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직원은 거래 한 건당 100달러에서 500달러의 현금을 고객에게 직접 받았다.
고객은 정상적인 주유대금을 내지 않고 경유를 공급받았으며, 직원은 받은 현금을 업소에 입금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러한 거래로 업소에 상당한 재산상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범죄 절도 혐의 적용…구치소 수감
경찰은 지난 14일 존스를 체포하고 중범죄 절도 혐의를 적용했다.
존스는 체포 이후 채텀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