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 뉴스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교육청이 북부 지역에 약 9,7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고등학교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
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고등학교는 2019년 이미 확보한 139에이커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개교 목표 시점은 2029년 8월이다. 그러나 사업 추진은 교육특별목적판매세(ESPLOST) 재도입과 채권 발행 승인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안건은 오는 5월 19일 예비선거에서 다시 주민투표에 부쳐질 예정이다. 해당 세금안은 과거 1997년부터 2022년까지 여러 차례 승인된 바 있으나, 지난해 투표에서는 총 3,753명 중 찬성 1,859표, 반대 1,894표로 단 35표 차로 부결된 바 있다.
신설 고등학교는 2층 규모로 설계되며, 과학 실험실과 첨단 학습 공간(STEM 및 직업기술교육 시설), 예술 공연장, 헬스케어 실습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다목적 인조잔디 경기장, 연습 필드, 체력단련 시설, 테니스 코트, 농업 교육센터 등 다양한 체육·교육 인프라도 갖출 계획이다.
교육청 측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환경 조성”을 강조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추가 입장이나 세부 계획에 대해서는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브라이언 카운티 북부 지역의 교육 인프라 확충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