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 보도에 따르면, 18일 오후 사바나 윈저 포리스트 고등학교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9세 남성이 중상을 입었으며, 용의자 2명 가운데 1명은 체포되고 다른 1명은 도주 중이다.
사바나 경찰은 이날 오후 라르고 드라이브와 우들리 로드 일대에서 발생한 총격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총상을 입은 19세 남성을 발견했으며, 피해자는 중상을 입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건 현장은 윈저 포리스트 고등학교와 조지아 서던대학교 암스트롱 캠퍼스 인근이다.
총격 직후 조지아 서던대학교는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긴급 경보를 발령하고 실내 대피 명령을 내렸다. 당시 경찰은 용의자 2명을 추적하고 있었으며, 이들이 인근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고 밝혔다.
이후 용의자 1명이 경찰에 체포되면서 대학 측은 오후 4시40분께 실내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 그러나 나머지 용의자 1명은 아직 체포되지 않은 상태여서 대학 측은 캠퍼스 안팎에서 주의를 당부했다.
사바나-채텀카운티 교육청도 윈저 포리스트 고등학교를 한때 봉쇄했다. 정규 수업은 이미 끝난 뒤였지만 방과후 활동을 위해 학교에 남아 있던 학생들은 모두 건물 내부로 이동했으며 출입문이 통제됐다.
커티스 퍼티 사바나 시의원은 경찰이 라르고 드라이브의 알로라 아파트 일대에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가능한 한 해당 지역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총격 경위와 도주한 용의자의 행방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