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장편 영화 ‘걸’이 현재 사바나 일대에서 촬영되고 있다. 영화에는 매디 지글러, 제이슨 아이작스, 루크 뉴턴, 소피아 와일리 등이 출연한다.
영화정보사이트에 따르면 ‘걸’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딸 데스트리 앨린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았다.
사바나 영화위원회는 이번 작품의 촬영이 지난 7월 27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8월 21일까지 사바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단역 배우도 모집했다. 응급구조대원 역할을 비롯해 테니스 대역 등 다양한 배역에 사바나 지역 인력이 참여할 기회가 제공됐다.
주연 배우 매디 지글러는 ‘더 폴아웃’과 TV 프로그램 ‘댄스 맘스’ 등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23년 사바나 예술대학 영화제에도 참석해 신인 스타상을 받은 바 있다.
지글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페인 이끼가 늘어진 사바나 풍경과 포사이스 파크의 유명 분수 사진 등을 공개하며 현지 촬영 모습을 전했다.
인기 드라마 ‘브리저튼’으로 알려진 루크 뉴턴 역시 촬영 기간 사바나에서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데스트리 스필버그 감독도 배우들의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소개했다.
‘걸’은 현재 조지아주에서 제작 중인 26개 영화·방송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이 밖에도 ‘비욘드 더 게이츠’ 시즌 3, ‘스쿠비두: 오리진스’, ‘윌 트렌트’ 시즌 5 등이 조지아에서 촬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