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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포사이스 파크 분수, 40년 만에 첫 본격 복원 착수

650,000달러 투입…알라바마로 분수 부품 이전, 연말까지 현장 폐쇄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6월 23,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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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포사이스 파크 분수, 40년 만에 첫 본격 복원 착수

Savannah Morning News-사바나의 상징적인 명소인 포사이스 파크(Forsyth Park)의 분수가 약 40년 만에 처음으로 본격적인 복원 작업에 들어갔다.

23일(월) 아침, 여성 조각상과 분수 그릇 등 주요 구성 요소들이 해체되어 앨라배마주 알렉산더 시티에 있는 로빈슨 아이언(Robinson Iron Works)으로 운송됐다. 해당 업체는 지난 1988년 마지막 복원 작업도 담당한 바 있는 가족 운영 철공소다.

사바나시는 이번 프로젝트에 최대 65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며, 분수 주변은 연말까지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다. 시 공원 및 조경부 고든 데니 국장은 “2020년 시 기념물 연구에서 포사이스 분수의 배관 문제와 주철 손상 등이 지적되었고, 이는 예방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복원은 레고처럼 조립된 분수 구조를 하나씩 분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분수 꼭대기 여성 조각상이 대형 크레인으로 들어올려 트럭에 실렸으며, 이후 상단 그릇과 기둥 등도 순차적으로 해체됐다. 정오 무렵에는 큰 받침대와 하단 구조물만 남은 상태였다.

이번 사업의 주계약자인 랜드마크 프리저베이션의 그렉 제이콥스 대표는 “분수는 1858년 설치 이후 여러 재료가 추가되며 총 40여 겹의 페인트가 칠해져 본래의 섬세한 디테일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예로 백조 조각의 깃털 무늬가 흐릿해졌다는 설명이다.

복원 작업을 통해 원형에 가까운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외관이 회복될 예정이며, 시는 관광객들을 위한 안내판도 설치하고 다른 사적지로의 관람 유도도 진행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5월 말 사바나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으며, 시민들은 시 웹사이트를 통해 복원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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