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주말 동안 광역 서배너 지역에서 6명이 총에 맞고 2명이 사망했다.
채텀 카운티 검시관실에 따르면 19세의 J’Quan Reed는 토요일 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 Barnard St.와 Bay Ln. 근처에서 한 차례 총격을 받은 후 Memorial Health University Medical Center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같은 날 오전 8시쯤 채텀 카운티 경찰은 검시관실에서 돈타베우스 샤로드 콕필드 마셜로 확인된 29세 남성이 브라슬러와 세인트 조지 블러바드 지역에서 총에 맞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서배너 경찰국(SPD)의 시니타 영 소령은 ” 현재로서는 모든 사건에 대해 기본적으로 어떤 정보도 갖고 있지 않다”며 “아직은 수사 초기 단계이다.” 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Ogeechee Rd.와 W. 39 St.의 교차로에 사는 한 남성은 최근 주변에서 범죄를 너무 자주 본다고 말한다.
또한 SPD는 일요일 새벽 1시 40분쯤 한 남성이 총에 맞았고, 또 다른 남성은 약 3시간 전 스트랫퍼드 스트리트(Stratford St.) 거리에서 반 마일 떨어진 곳에서 총에 맞았다고 밝혔다.
“우리는 안전을 위해 이 도로 전체를 밝히기 위한 조명 설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라고 Ogeechee Rd.와 W. 39 St. 에 사는 익명을 요구한 한 주민은 말했다. ” 저녁에는 너무 어두워서 공원에 가서 놀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어요. 지금보다 더 나은 보안이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PD의 영 소령은 SPD가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고 있으며 더욱더 안전한 커뮤니티가 되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