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서배너의 지역 비영리 단체 ‘A Mother’s Hurting Heart’는 서배너의 레이크 메이어 공원에 모여 총기 폭력의 종식을 외치는 첫 번째 행사를 주최하였다.
“우리 아이는 21세가 되는 생일 5일 전에 살해당했다.”
다나카 스트링거는 2010년 아들이 총에 맞아 사망한 후 ‘A Mother’s Hurting Heart’ 단체를 만들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그녀는 총격 사건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다른 가족들을 지원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이 단체는 총기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총기 폭력의 종식을 위해 첫 번째 피크닉 행사를 주최했다.
“나는 이 행사를 계속할 것이고, 아무도 나타나지 않아도 상관하지 않고 계속 할 것이다. 다른 부모가 내가 겪은 고통을 받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A Mother’s Hurting Heart는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한 번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면 되돌리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에게 멈추라고 가르치고, 교육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려고 한다.”
이 단체는 또한 예방에 중점을 둔 학교와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이 비영리 단체가 성장하고 슬픔에 잠긴 가족을 위한 안전한 공간으로 계속 활동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