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의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수년째 지연을 거듭해 온 아일랜즈 익스프레스웨이 교량 교체 공사가 올 여름 마무리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간 완공 일정이 계속 바뀌어온 탓에 일부 운전자들은 여전히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사바나와 타이비 아일랜드를 잇는 이 교량은 현재 1번 교량만 개통돼 양방향 각 1차선으로 운영 중이며, 2번 교량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GDOT에 따르면 2번 교량 공사는 현재 약 70% 완료됐다.
시공사인 프린스 컨트랙팅(Prince Contracting)은 최근 교량 접근부 인근 기계 안정화 토류벽(MSE wall) 공사를 마치고 완성된 교량 상판에 방호벽 설치도 끝냈다. 현재 마지막 수중 기초(in-water footing) 2개 공사 준비 중이며, 상당한 부지 정지 작업이 완료돼 2번 교량으로 이어지는 도로 아스팔트 포장 작업 착수를 앞두고 있다.
GDOT의 최신 준공 예정일은 8월 30일이다. 하지만 이 공사는 2018년 착공 이후 완공 일정이 수차례 미뤄져 왔으며, GDOT는 지난해 12월 시공사에 하루 5,000달러 이상의 지연 벌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