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당첨될 것 같은 예감에 같은 번호로 복권 50장을 구매한 남성이 무려 25만달러(약 3억 4000만 원)의 당첨금을 거머쥐었다.
최근 미국 복권 전문 매체 로터리USA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 A 씨가 지난 8월 18일 추첨된 ‘픽4(Pick 4)’ 복권에서 25만달러에 당첨된 특별한 사례를 소개했다.
당시 A 씨는 자신이 선택한 숫자 조합이 당첨될 것 같다는 좋은 예감이 들었다고 한다. 이에 그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서머빌 일대 여러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똑같은 숫자가 적힌 복권 50장을 구매했다.
A 씨가 선택한 숫자는 ‘0-5-0-0’이었고, 놀랍게도 이날 저녁 진행된 추첨 결과 모든 번호와 순서가 일치했다. 결과적으로 그는 구매한 복권 50장이 모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당시 그가 구입한 ‘픽4는’ 0부터 9까지 각각 네 자리의 숫자를 선택해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복권으로 숫자와 순서까지 모두 일치할 경우 1달러를 베팅해 당첨될 경우 5000달러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A 씨는 50장 모두 장당 5000달러씩 총 25만달러를 받게 됐다.
픽4에서 네 자리 숫자와 순서를 모두 맞출 확률은 1만분의 1에 불과하다.
A 씨는 당첨 이후 복권 관계자들에게 “아마 다시는 같은 번호로 복권을 사지 않을 것 같다”며 “이런 일이 또 일어날 만큼 행운이 또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자신의 신원이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100세건강] “갱년기, 무조건 참지 마요”…호르몬 치료도 재조명](https://savannahkoreatimes.com/wp-content/uploads/2026/10/optimize-2026-10-12T194224.016-75x75.jpg)
![[정의선 회장 6년] 글로벌 車 3위·매출 300조 시대 열었다](https://savannahkoreatimes.com/wp-content/uploads/2026/10/hyundai-bryan-county-groundbreaking-75x7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