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먼드힐에서 스쿨버스가 포함된 차량 3대의 충돌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8명이 부상을 입고 이 가운데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지아주 순찰대의 예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고는 24일 오후 3시47분께 리치먼드힐 포드 애비뉴와 체리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 철도 건널목에서 발생했다.
당시 스쿨버스와 메르세데스 SUV가 오른쪽 차선을 주행하고 있었으며 메르세데스 차량은 버스 뒤를 따라가고 있었다. 왼쪽 차선에서는 쉐보레 실버라도 픽업트럭이 두 차량을 추월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메르세데스 운전자가 왼쪽 차선으로 진입하려다 실버라도의 앞쪽 조수석 측면과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격으로 실버라도 운전자가 차량 통제력을 잃으면서 스쿨버스 후미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스쿨버스에는 어린이 41명과 운전기사 1명이 타고 있었다. 어린이 8명이 부상을 호소했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사바나 메모리얼 어린이병원으로 이송됐다. 기사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공개되지 않았다.
실버라도 운전자 역시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메르세데스 운전자는 현장에서 응급의료진의 검사를 받은 뒤 귀가 조치됐다. 조지아주 순찰대는 해당 운전자에게 부적절한 차선 변경 혐의를 적용했으며, 이후 어머니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는 린컨에 위치한 조지아주 순찰대 제42지구대와 상용차량 단속 담당관이 출동해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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