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린컨(Rincon)시가 지난 27일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프리덤 링스(Freedom Rings)’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천 명의 주민과 방문객이 도심 거리를 가득 메우며 퍼레이드와 축제, 불꽃놀이를 함께 즐겼다.
행사는 오전 10시 ‘프리덤 링스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올해 주제는 ‘자랑스러운 과거, 밝은 미래(Proud Past, Bright Future)’로, 지역 학교와 시민단체, 경찰·소방 등 공공기관과 다양한 지역사회 단체들이 참가해 미국의 역사와 애국심,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다.
오후에는 프리덤 파크(Freedom Park)에서 대규모 커뮤니티 축제가 이어졌다. 에핑엄 카운티를 대표하는 연례 행사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은 이번 축제는 무료로 진행됐으며 라이브 공연, 푸드트럭, 다양한 판매 부스, 어린이 놀이시설과 에어바운스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린컨 출신이자 내슈빌에서 활동 중인 컨트리 가수 브라이언 풀러(Brian Fuller)가 올해 퍼레이드 명예대원수(Grand Marshal)를 맡아 고향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으며, 인기 밴드 폭스 앤 비드(Fox & Vead)가 얼터너티브 록과 아웃로 컨트리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장식했다.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은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한층 높였다.
린컨시는 “프리덤 링스 행사는 미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축제”라며 “가족과 친구,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독립기념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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