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카투사 카운티에서 배수관에 갇힌 남성이 구조됐다.
경찰 단국은 2번 고속도로 아래 이 남성이 약 2피트의 폭의 빗물 배수구로 기어 들어가려던 중 갇혔다고 밝혔다.
지나가던 여성이 남성의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911에 전화한후 방대원들은 배수구에 있는 진흙과 암석을 깎아내어 9시간 반에 구조 했다.
나중에 토마스 로허(Thomas Loher, 22세)로 확인된 이 남자는 화요일 아침 그의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다.
WSB는 로허(Loher)가 하루 이상 배수구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로허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