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컨트리 지역 최대 규모의 무료 음악축제인 ‘제45회 사바나 재즈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포사이스 파크를 중심으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세계적인 재즈·블루스 뮤지션들이 참여해 모두 15개의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 주최 측은 축제 기간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사바나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사바나 지역의 오랜 예술 후원자인 밥 페어클로스의 90세 생일을 기념하는 특별 축제로 마련된다.
첫날인 18일에는 조지아 출신 블루스 뮤지션 EG 카이트를 비롯해 지노 카스티요 앤 더 라틴 카우보이스가 무대에 오르며, 조 그랜스든 빅밴드가 메인 공연을 장식한다.
19일에는 색소폰 연주자 브라이언 밀러를 시작으로 사바나 재즈 명예의 전당 밴드가 페어클로스를 위한 특별 헌정 공연을 펼친다. 이어 보컬리스트 제인 몬하이트와 사바나 재즈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르며, 헌터톤스가 이날 마지막 공연을 맡는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뉴올리언스 스타일 재즈를 선보이는 스토리빌 스톰퍼스와 노스플로리다대학교 재즈 앙상블 등이 공연한다. 주말 일정은 디스트릭트 라이브에서 열리는 스쿨 밴드 데이로 마무리된다.
포사이스 파크에서 진행되는 일반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별도의 지정 관람 공간인 후원자 텐트 좌석은 유료로 판매된다.
폴라 포가티 사바나 재즈 사무총장은 “축제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매우 크다”며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사바나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