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시가 차량 없는 도심 거리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걷고 자전거를 타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지역사회 행사 ‘사바나 스트리트 스트롤’을 오는 8월 23일 처음으로 개최한다.
사바나시 ‘비전 제로’ 프로그램과 ‘바이크 워크 사바나’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3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대핀파크와 워싱턴 애비뉴 일대에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사바나에서 처음 열리는 ‘오픈 스트리트’ 형태의 축제로, 일정 시간 동안 자동차 통행을 제한하고 도로를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안전한 공간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행사 구간에서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과 지역 판매업체들이 참여하며 가족 단위 프로그램과 엔터테인먼트, 라이브 음악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단체와 사바나시 각 부서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정보 부스도 설치된다.
특히 행사장은 폴리스 메모리얼 트레일과 직접 연결되며 최근 정비를 마친 트루먼 리니어 트레일을 통해서도 접근할 수 있어 자전거와 도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행사 진행을 위해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은 제한된다.
워싱턴 애비뉴는 히코리 스트리트에서 워링 드라이브 구간이 폐쇄되며, 대핀파크 드라이브 남쪽 구간은 로터리에서 히코리 스트리트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워링 드라이브 역시 워싱턴 애비뉴에서 로터리까지 폐쇄된다.
주최 측은 행사 취지가 자동차 없이 안전하게 거리를 이용하는 데 있는 만큼 가능하면 차량 대신 도보나 자전거 등을 이용해 행사장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바나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평소 자동차 중심으로 이용되던 도로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는 동시에 걷기와 자전거 이용 등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교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14일 띠별 운세](https://savannahkoreatimes.com/wp-content/uploads/2025/02/optimize-46-75x7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