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예비선거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시민단체 연합이 오는 6월 결선투표 참여 확대 캠페인에 나섰다.
조지아 국무장관실에 따르면 이번 예비선거에서는 200만 표 이상이 투표돼 조지아 예비선거 역사상 최고 투표 참여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공화당 주지사 경선과 연방상원 공화당 경선 등 주요 선거가 결선투표로 이어지게 됐다.
비당파 시민교육 단체인 ‘메이 매터스 연합’은 일반적으로 결선투표 참여율이 예비선거 대비 75% 이상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16일 결선투표를 앞두고 유권자 참여 독려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바나상공회의소 대표이자 연합 관계자인 버트 브랜틀리는 “조지아는 조기투표 기간과 투표소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이라며 “이제 필요한 것은 유권자의 관심과 선거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라고 말했다.
연합 측은 5월 26일부터 결선투표 안내 자료 배포를 시작하며, 뉴스레터·소셜미디어·지역행사 등을 통해 비당파 유권자 교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지아 유권자들이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결선투표를 위해 별도 재등록은 필요 없음
- 예비선거에서 특정 정당 경선에 참여한 경우 같은 정당 결선투표만 가능
- 예비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던 유권자는 어느 정당 결선이든 선택 가능
- 무당층과 첫 경선 참여자도 투표 가능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 결선 조기투표: 6월 8일~12일
- 결선투표일: 6월 16일 오전 7시~오후 7시
메이 매터스 연합은 조지아 상공회의소, 종교단체 연합, 시민단체 등 250개 이상 지역 조직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예비선거 높은 투표율에도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