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의 8월 취업자 수와 노동인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실업률은 3.2%로 하락했다. 조지아 노동부가 발표한 8월 취업자 수는 531만4,822명으로 한 달 전보다 1만3,013명 증가했다.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노동인구도 549만319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노동인구는 6만8,659명, 취업자는 7만6,272명 증가했다. 실업자는 17만5,497명으로 전월보다 3,515명 감소했다.
조지아의 8월 실업률은 3.2%로 전국 평균 4.1%보다 0.9%포인트 낮았다. 미국 전체 실업률 4.1%는 미 노동통계국의 8월 고용보고서에서도 확인됐다.
다만 전체 취업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모든 산업에서 일자리가 증가했다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 조지아의 비농업 일자리는 8월 한 달 동안 8,000개 증가한 498만5,700개였지만, 1년 전보다는 7,300개 감소했다.
8월 한 달간 일자리가 많이 늘어난 분야는 행정·지원서비스와 주정부 부문이 각각 3,200개, 소매업 2,200개, 내구재 제조업과 보건·사회복지 분야가 각각 1,300개였다.
반면 비내구재 제조업은 1,800개, 민간 교육서비스는 1,400개, 운송·창고·공공서비스 분야는 1,200개 감소했다. 지난 1년 기준으로는 보건·사회복지 분야가 1만9,100개 증가한 반면 전문·기술서비스는 1만1,600개, 연방정부 일자리는 9,400개 줄었다.
조지아 노동부 장관 바버라 리베라 홈스는 이번 수치를 주정부의 경제·노동 정책 성과로 평가했다. 다만 이는 오는 11월 재선에 나서는 현직 노동부 장관의 평가이며, 고용 통계 자체와 정치적 평가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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