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뉴스 보도에 따르면 2026년 조지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최신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 키샤 랜스 바텀스(Keisha Lance Bottoms)가 공화당 후보 릭 잭슨(Rick Jackson)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다른 조사에서는 결과가 엇갈리는 등 선거는 여전히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신 조사, 바텀스 우세
여론조사기관 스테이트 내비게이트(State Navigate)가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조지아의 유권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 17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키샤 랜스 바텀스(민주당) : 51%
릭 잭슨(공화당) : 44%
부동층 : 5% 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4.6%포인트다.
조사마다 엇갈린 결과
최근 발표된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서로 다른 결과가 나왔다.
폭스뉴스 조사에서는 바텀스가 52%로 앞섰다.
윅(Wick) 여론조사에서는 잭슨이 43.2%, 바텀스가 42.7%를 기록했고, 부동층은 14.1%였다.
이에 따라 선거 판세는 여전히 유동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공화당 후보 릭 잭슨
잭슨 후보는 의료기업 잭슨 헬스케어(Jackson Healthcare) 창업자로, 위탁가정 지원 등 기독교 기반 사회공헌 활동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
재산세 동결
주 소득세 절반 인하 및 장기적 폐지 추진
AI 활용 정부 지출 효율화
공립대·기술대 등록금·기숙사비 무상 지원
부모 교육권 강화
불법체류 범죄자 추방 확대
정치인 임기 제한 및 정부 프로그램 전면 감사
민주당 후보 키샤 랜스 바텀스
바텀스 후보는 전 애틀랜타 시장으로, 판사와 시의원, 조 바이든 대통령 선임고문을 지냈다.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
기술대학 및 커뮤니티칼리지 무상교육 확대
교사 주 소득세 면제
문해력 교육 강화
메디케이드 확대
농촌 의료서비스 강화
산모 건강 및 생식권 보호
중소기업 지원 확대
폭력 예방 프로그램 투자
11월 3일 최종 승부
조지아 주지사 선거는 오는 11월 3일 중간선거와 함께 실시된다.
현직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는 2019년 취임해 2022년 재선에 성공했으며, 임기 제한 규정에 따라 이번 선거에는 출마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