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대학 3곳이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올해 미국 종합대학 평가에서 전국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주에서는 애틀랜타의 에모리대학교가 전국 23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조지아공과대학교(조지아텍)가 29위, 아테네에 위치한 조지아대학교(UGA)가 52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 메이컨의 머서대학교가 전국 148위, 애틀랜타의 조지아주립대학교가 191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동료 대학 평가, 졸업률,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연방 펠그랜트 수혜 학생의 졸업 성과 등 10여 개 지표를 종합해 산정됐다.
에모리대, 조지아 1위
조지아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에모리대학교는 간호학 프로그램이 전국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경영학 프로그램은 공동 15위, 학부 교육 부문은 공동 19위에 올랐으며 ‘가성비가 좋은 대학’ 부문에서도 19위를 기록했다. 사립대학 가운데서는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모리대의 4년 이내 졸업률은 82%, 6년 이내 졸업률은 91%로 나타났다. 학생 대 교수 비율은 8대 1이며, 신입생의 37%가 재정 상황을 기준으로 한 학비 지원을 받고 있다.
전국 1위는 MIT
전국 종합대학 순위에서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가 1위를 차지했다. 프린스턴대학교가 2위, 하버드대학교 3위, 예일대학교 4위,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가 5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자체 평가 기준에 따라 산정한 대학 순위로, 대학의 전체적인 교육 수준을 절대적으로 평가한 결과라기보다는 해당 기관의 평가 지표에 따른 순위로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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