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 뉴스(Savannah Morning News)의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주 타이비 아일랜드가 침식되는 해변 복원을 위한 연방 지원금을 올해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대체 재원 마련에 나서고 있다.
시 관리자 브렛 벨은 목요일 시의회에서 약 한 달 전 타이비가 해변 모래 보충 사업비 2,000만 달러 중 1,200만 달러의 연방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주·카운티·시·미 육군 공병대가 사업비의 60%를 분담하지만, 타이비 보충 사업이 2026년 연방 작업 계획에서 제외되고 해당 예산이 뉴저지주로 돌아갔다.
긍정적인 소식도 있다. 화요일 타이비는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이 FY2027 회계연도 해변 모래 보충을 위한 1,200만 달러 의회 지출 요청을 상원 에너지·수자원 개발 세출 소위원회에 제출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여러 단계를 더 거쳐야 하며, 승인될 경우 2027~2028년에 활용 가능하다.
벨 시 관리자는 “오소프 의원의 제출은 고무적인 다음 단계”라면서도 “요청이 승인되지 않더라도 FY2027 육군 공병대 예산을 통한 배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또한 조지아 환경금융청(GEFA)이 연방 분담분 1,200만 달러를 충당할 수 있는지 협의했으며, 비연방 재원도 계속 모색 중이다.
모래 보충 사업이 내년 가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지만, 타이비는 올 가을 북쪽 끝의 침식된 사구(sand dune) 복원 공사는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