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톨 비트 뉴스 서비스(Capitol Beat News Service)의 보도에 의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요일 저녁 전화 유세(텔레-랠리)를 통해 조지아주 공화당 주지사 경선에서 버트 존스 부지사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존스가 트럼프를 “내 생애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소개하자, 트럼프는 “그는 내 완전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경쟁자들을 압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트럼프는 존스가 범죄, 일자리 창출, 세금, 선거 무결성 문제에서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지자들에게 “조작하기 어려울 만큼 큰 차이로 이겨야 한다”고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존스는 2020년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트럼프의 노력을 지지했다가 풀턴 카운티 검사 패니 윌리스의 조사를 받았으나 기소되지는 않았으며, 해당 사건은 이후 기각됐다.
한편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자수성가한 억만장자 신인 릭 잭슨이 존스를 소폭 앞서는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두 후보 모두 비슷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존스는 지난달 한 포럼에서 “결국 유권자들이 누가 공약을 가장 잘 실행할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며 정책보다 신뢰의 문제임을 강조했다. 트럼프의 재확인 지지가 여론조사에서 뒤처진 존스에게 반전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