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풀러(Pooler)시가 연방재난관리청(FEMA)으로부터 190만 달러 이상의 지원금을 확보해 도시 전역의 침수 예방과 배수시설 개선을 위한 종합 빗물관리계획(Stormwater Master Plan) 수립에 착수한다.
이번 지원금은 FEMA의 ‘재해 위험 완화 보조금 프로그램(Hazard Mitigation Grant Program)’을 통해 지급된다.
풀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배수시설 개선 사업을 기반으로 도시 전역의 빗물 흐름을 분석하는 디지털 모델을 구축하고, 축적된 배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집중호우 시 우수(雨水) 처리 능력을 평가하고, 향후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배수시설과 홍수 저감 사업을 체계적으로 선정하는 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약 260만 달러가 승인됐으며, 이 가운데 FEMA가 19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한다.
조지아주 정부는 25만9,439달러를 부담하며, 풀러시는 38만9,158.50달러를 자체 예산으로 투입한다.
사업 예산에는 종합계획 수립과 관리에 필요한 행정 및 운영 비용도 포함됐다.
풀러시는 이번 종합계획이 향후 도시 개발과 인구 증가에 대비한 침수 예방 정책의 핵심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배수시설 확충과 홍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방향을 수립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