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미국 시사전문지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의 2026 하이브리드·전기차 평가에서 최다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이번 평가에서 총 3개 차종이 부문별 1위에 올랐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최고의 소형 하이브리드 SUV’, 아이오닉5는 ‘최고의 소형 전기 SUV’, 아이오닉9는 ‘최고의 중형 전기차’로 각각 선정됐다.
특히 투싼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5는 3년 연속 같은 부문 정상에 올랐고, 아이오닉9는 새롭게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최근 전동화 차량 판매도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전기차 판매는 3월에 전년 대비 50%, 1분기 전체로는 6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오닉9는 1회 충전 시 최대 335마일 주행이 가능하며, 조지아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에서 아이오닉5와 함께 생산되고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 측은 “연료비 상승 속에서 효율성과 가치가 높은 차량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소비자 요구에 맞는 균형 잡힌 전동화 라인업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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