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뉴스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 전역에 다음 주 올여름 들어 가장 강력한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화씨 100도(섭씨 약 38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주 후반부터 기온이 급격히 오르기 시작해 주말을 지나 다음 주 초에는 대부분 지역이 90도 후반의 무더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동부와 중부 조지아 일부 지역은 화씨 100도를 웃도는 폭염이 예상된다.
다음 주 월요일(29일) 예상 최고기온은 ▲오거스타 101도 ▲사바나 98도 ▲애선스 97도 ▲메이컨 96도 ▲블루리지 90도이다.
체감온도는 높은 습도까지 더해 실제 기온보다 훨씬 높게 느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기상청은 오후 시간대 국지성 소나기와 천둥번개가 일부 지역에서 발생할 가능성은 있지만, 대부분 지역은 강한 햇볕과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당국은 야외 활동은 가급적 오전이나 저녁 시간대로 조정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노약자와 어린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자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폭염 질환 주요 증상은 ▲고열 ▲심한 땀 또는 피부 건조 ▲두통 ▲어지럼증 ▲혼란 ▲메스꺼움 ▲근육경련 ▲극심한 피로 ▲실신 등이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고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번 폭염이 2026년 들어 조지아에서 가장 더운 날씨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