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되는 컨벤션이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하루 약 5,500명의 수의학 전문가들이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 수의응급·중환자의학 심포지엄’으로, 최근 확장공사를 마친 허친슨 아일랜드의 사바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수의사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위한 교육 세션과 네트워킹, 전시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로 약 137만 달러의 지역 경제효과와 총 5,475박의 호텔 숙박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사바나 지역 호텔과 식당, 교통업체, 소매업체 등에도 상당한 방문객 유입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대규모 행사가 가능해진 배경에는 사바나 컨벤션센터 확장이 있다. 2025년 확장공사를 거친 컨벤션센터는 현재 전체 규모가 약 66만 제곱피트로 늘어나 과거 공간 부족으로 유치하기 어려웠던 대형 전국·국제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사바나 컨벤션센터 측은 이번 행사가 시설 확장의 효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사바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컨벤션을 개최하는 것은 지역사회에도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비짓 사바나 측도 이번 행사 유치로 사바나가 대규모 전국·국제회의 개최 도시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행사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