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츠보로 푸드뱅크의 식료품 재고가 빠르게 바닥나면서 지역 주민과 교회, 학교, 기업 등을 대상으로 긴급 기부 요청에 나섰다.
푸드뱅크 측은 지난 4월부터 식료품 부족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 매달 약 3,400가구에 식료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허리케인 헐린 피해 직후와 정부 셧다운 당시와 비슷한 수준의 수요라고 설명했다.
현재 푸드뱅크는 주 6일 운영하면서 하루 평균 180~200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수요가 이어지면서 전날까지 채워져 있던 선반과 냉동고가 하루 만에 비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푸드뱅크가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은 통조림 채소와 과일, 파스타와 스파게티 소스, 수프, 참치·연어 통조림, 주스, 마카로니 앤 치즈, 시리얼, 쌀, 땅콩버터와 잼, 크래커, 식빵, 건강 간식바 등이다.
푸드뱅크 측은 주민들이 가정용 식료품을 구입할 때 기부용 제품을 하나씩 추가로 구매하는 방법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회와 학교, 기업 및 지역단체들의 식료품 모금 행사도 요청하고 있다.
식료품 기부는 스테이츠보로 506 Miller Street at Northside W에 위치한 푸드뱅크에 직접 전달할 수 있다. 현금 기부는 Statesboro Food Bank, P.O. Box 543, Statesboro, GA 30459로 보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