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 시기를 앞두고 채텀·브라이언 등 조지아 해안지역 보건소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코스털 헬스 디스트릭트는 최근 조지아에서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독감이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전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독감 백신을 맞은 뒤 면역력이 형성되기까지 약 2주가 걸린다. 이에 따라 9월이나 10월에 예방접종을 받으면 본격적인 독감 시즌에 대비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방접종은 브라이언, 캠든, 채텀, 에핑햄, 글린, 리버티, 롱, 매킨토시 등 조지아 해안지역 8개 카운티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접종 비용은 일반적으로 건강보험으로 보장되며 지역 보건소에서는 대부분의 건강보험을 받는다. 보험이 없거나 보장 범위가 충분하지 않은 주민들은 저렴하게 접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보건소에 문의할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성인과 어린아이, 임신부, 천식이나 폐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독감 예방접종이 권고된다.
롱카운티 보건소는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독감 예방접종’ 행사도 진행한다. 6세 이상이면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