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메타플랜트는 SCAD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다채로운 장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요일, 현대자동차는 공장의 급수탑을 위한 그림을 만들기 위한 학교 전체 공모전의 우승자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의 조 라무라글리아(Joe LaMuraglia)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여기서 보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고속도로를 달릴 때 보는 것과 같을 것이다”며 “정말 멋지다”고 말했다.
이는 현대자동차의 사명 선언문인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에 부합한다.
SCAD 주니어 제이콥 페론(Jacob Peronne)은 디자인을 만든 학생 중 한 명이다.
“우리는 현대자동차의 사명과 비전을 강화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인류의 비전을 제시하려고 노력했다.”
그는 동료 학생들과 함께 일주일 동안 디자인을 만들고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Peronne은 “순식간이었지만 다학제 팀과 함께 일하고, 완전히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것을 만들기 위해 함께 모일 수 있었던 것은 놀라운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그의 팀은 SCAD 학생들로 구성된 다른 5개 팀을 제치고 그들의 디자인을 공장에 전시했다.
Peronne은 마감 시한이 촉박한 힘든 경쟁이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약도 있지만, 이렇게 훌륭한 팀원들과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