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 드래프트 애틀랜타(Rough Draft Atlanta)의 보도에 의하면, 사바나 예술대학교(SCAD)가 조지아주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위치한 SCAD FASH 패션+필름 박물관에서 크리스챤 디올의 유산을 기리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디올: 패션을 만들다(Dior: Crafting Fashion)》는 미국 남동부에서 열리는 디올 하우스 최초의 박물관 전시로, 크리스챤 디올부터 조나단 앤더슨에 이르는 역대 디자이너들의 작품 100여 점을 7개의 주제별 섹션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이 중 일부 작품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큐레이터 엘렌 스타크만은 “이번 전시의 핵심은 디올 하우스를 이끈 각 디자이너의 초상을 그려내는 것”이라며 “디올에 합류하기 전 그들의 여정과, 각자의 세계관을 어떻게 컬렉션에 녹여냈는지를 조명한다”고 밝혔다. 또한 “흰 무명천의 첫 번째 스케치부터 런웨이 쇼 준비까지, 한 컬렉션이 탄생하는 전 과정을 디올의 시각으로 온전히 풀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덧붙였다.
《디올: 패션을 만들다》는 오는 8월 23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SCAD FASH 공식 홈페이지(scadfash.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