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조지아 전역에서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면서 고속도로 교통량 증가와 휘발유 가격 상승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미국자동차협회는 이번 노동절 연휴 기간 조지아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약 3.85달러를 기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조지아 교통부는 특히 사바나 지역을 통과하는 I-16과 I-95를 비롯해 조지아 남동부와 중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요 고속도로에서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부는 연휴 기간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주요 도로의 차선 폐쇄 작업을 일시 중단했다.
목요일 오후 2~7시 가장 혼잡
미국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운전을 피해야 할 시간대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와 금요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특히 오후 시간대 차량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장거리 여행객들은 가능한 한 이른 시간에 출발하는 것이 권장된다.
항공 여행 비용도 올랐다. 미국자동차협회는 주요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항공권 가격이 지난해 노동절 연휴보다 약 20%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연휴 기간 이동할 경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출발하고, I-16과 I-95 등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 상황을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