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사바나의 대표적인 달리기 행사인 ‘사바나 서던 하프마라톤(Savannah Southern Half Marathon)’이 올해 두 번째 대회를 맞아 새로운 코스로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약 6,000명의 달리기 참가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사바나의 역사적인 명소와 주요 주거지역을 통과하는 새로운 경로가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 하프마라톤은 포사이스 파크(Forsyth Park)에서 출발해 같은 장소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로 운영된다.
포사이스 파크 출발…사바나 주요 명소 통과
지난해 첫 대회에서는 포사이스 파크에서 출발해 대핀 파크(Daffin Park)에서 경기를 마쳤지만, 올해는 출발점과 결승점을 모두 포사이스 파크로 통일했다.
새로운 하프마라톤 코스는 사바나 다운타운을 지나 도시 서부 지역까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세인트 존 더 배프티스트 대성당과 엔마켓 아레나 등 사바나의 주요 명소를 지나게 된다.
이어 아즐리 파크와 채텀 크레센트 주거지역을 통과해 대핀 파크로 진입한다.
특히 대핀 파크 내 역사적인 그레이슨 스타디움(Historic Grayson Stadium)을 지나는 구간도 포함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다시 포사이스 파크로 돌아와 하프마라톤 경기를 마무리한다.
5km 달리기 행사도 함께 개최
이번 대회에서는 하프마라톤과 함께 5km 달리기 행사도 진행된다.
5km 코스는 포사이스 파크에서 출발해 토머스 스퀘어와 볼드윈 파크 주거지역을 거쳐 대핀 파크에서 끝나는 경로로 구성됐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사바나의 역사적인 거리와 지역 명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코스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사바나의 아름다움 알리는 행사로 성장”
대회 운영사인 모티브 스포츠(Motiv Sports)의 크리스티안 쿰닉 총괄이사는 지난해 첫 대회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쿰닉 총괄이사는 “지난해 대회는 이 행사가 가진 놀라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첫해부터 여러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고, 지역 주민과 전국에서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훌륭한 달리기 경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사바나의 아름다운 매력을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에 약 6,000명의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