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모닝뉴스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주 사바나 허친슨 아일랜드에 대형 선박 전용 마리나 ‘IGY 사바나 하버 마리나’가 새롭게 개장하며 지역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마리나는 사바나 하버 복합개발 프로젝트의 핵심 시설로, 아파트 단지와 공원 등과 함께 조성됐다. 총 100척 이상의 선박을 수용할 수 있으며, 길이 1,200피트 규모의 부두를 통해 최대 250피트급 초대형 요트까지 정박이 가능하다.
사바나 강 일대는 기존에도 대형 컨테이너선으로 유명했지만, 이번 마리나 개장으로 초호화 요트 방문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리버스트리트와 도심 관광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개발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민관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채텀카운티의 준설 작업과 시 정부의 인프라 지원이 핵심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로와 리버워크 등 기반시설은 향후 시가 다시 매입하는 구조로 진행됐다.
운영사 측은 “지역 주민부터 장거리 요트 여행객까지 모두를 수용하는 것이 목표”라며 “관광뿐 아니라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인근에는 약 300세대 규모 아파트와 5에이커 이상의 공원이 조성됐으며, 향후 부티크 호텔, 고급 주거시설, 시니어 커뮤니티 등 추가 개발도 계획돼 있다.
사바나 시장은 “역사적인 도시인 사바나가 여전히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