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모닝뉴스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주 전역의 산불 발생은 다소 감소했지만 대형 산불 두 건이 여전히 수만 에이커를 태우며 확산되고 있다.
주 산림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하루 동안 신규 산불은 10건, 피해 면적은 약 19.7에이커로 이전보다 감소했다. 다만 이는 일시적 둔화일 뿐, 주요 화재 상황은 여전히 심각한 상태다.
현재 가장 큰 산불은 다음 두 곳이다.
- 클린치 카운티 ‘파인랜드 로드 화재’: 약 32,331에이커, 진화율 약 10%
- 브랜틀리 카운티 ‘하이웨이 82 화재’: 약 20,933에이커, 진화율 약 6%
두 화재 모두 대규모 연기를 발생시키며 인근 지역 주민 생활과 교통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상황이 다소 완화될 가능성은 있으나, 당국은 “완전 진화에는 턱없이 부족하며, 단기적으로 확산 속도를 늦추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건조한 기후가 계속되는 만큼 언제든 재확산 위험이 높은 상태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안전 수칙을 거듭 강조했다.
- 산불 지역 접근 금지
- 드론 비행 금지
- 연기로 인한 도로 시야 확보 주의
- 대피 명령 및 지역 통제 준수
현재 조지아 전역에는 소방 인력과 응급 대응팀이 대거 투입돼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