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의 대표 농산물인 땅콩 산업을 현장에서 살펴보는 ‘제38회 조지아 땅콩 투어’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바나와 조지아 남동부 지역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바나를 중심으로 실베이니, 가이튼, 가든시티 등을 방문하며 땅콩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가공, 유통 및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조지아 땅콩위원회와 조지아대학교 농업환경과학대학, 미 농무부 산하 국립땅콩연구소가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한다.
참가자 등록은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사바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블러바드 223번지에 위치한 ‘클라이드 베뉴’에서 진행된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관개와 기후 변화: 땅콩 생산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린다. 관개시설과 농업정책, 기상예측 등 땅콩산업의 주요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현장 투어에서는 동남부 연구·교육센터와 사익스 농장, 조지아 항만청, 허니 리지 농업센터 등 조지아 남동부의 주요 농업·산업시설을 방문한다.
주최 측은 농장 상황과 경찰 에스코트 등에 따라 일부 방문지와 이동경로가 변경될 수 있다며 참가자들에게 행사 버스를 이용하거나 버스를 따라 이동할 것을 권고했다.
조지아는 미국을 대표하는 땅콩 생산지역 가운데 하나로, 이번 행사는 농업 관계자들이 생산 현장과 최신 기술, 시장 동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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