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스타 크로니클(Augusta Chronicle)의 보도에 의하면,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 30선’에 조지아주 대학 두 곳이 이름을 올렸다.
마운트 베리 소재 베리 칼리지(Berry College)는 전국 2위를 차지했다. 트래블 앤 레저는 베리 칼리지가 미국 최대 규모의 단일 캠퍼스로 2만 7,000에이커가 넘는 들판, 호수, 숲, 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헨리 포드의 후원으로 지어진 포드 다이닝홀, 포드 강당, 메리 홀 등 영국 고딕 양식의 건물들 주변에 수많은 분수와 연못이 어우러진다고 소개했다. 1위는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 대학교가 차지했다.
조지아대학교(UGA·아테네)도 27위에 올랐다. 1832년에 지어진 채플을 비롯한 역사적 건물들이 늘어선 북쪽 캠퍼스, 300종 이상의 식물이 자라는 파운더스 메모리얼 가든, 그리고 졸업 전에 통과하면 불운이 찾아온다는 속설로 유명한 아이언 아치가 명물로 꼽힌다.
남부 지역 대학 중에서는 베리 칼리지(2위), 플로리다 서던 칼리지(4위), 라이스 대학교(7위), 테네시 사우스 대학교(9위), 버지니아 대학교(14위), 듀크 대학교(16위) 순으로 상위권에 자리했다.
한편 베리 칼리지의 2026년 합격률은 64%, 등록금은 연간 4만 4,190달러이며, UGA의 합격률은 38%, 등록금은 1만 134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