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의 보도에 의하면, 채텀 에리어 트랜짓(CAT)이 840만 달러 규모의 예산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채텀 카운티 위원회에 재산세(밀리지율) 인상을 요청했다.
이번 요청은 지난 수요일 열린 4시간짜리 회의에서 나왔다. 지난해 11월 카운티가 6월 자금 지원 중단 의사를 밝힌 이후 두 기관이 공개적으로 마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의는 CAT 이사회 의장 데트릭 레깃과 카운티 위원회 의장 체스터 엘리스가 날카롭게 충돌하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레깃 의장은 “투명하게 사실을 전달하러 왔다”면서도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하게 항의했다.
밀리지율 인상 요청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었다. 딘 킥라이터 채텀 7구역 위원은 원래 카운티 세금으로 충당하지 않기로 했던 사업에 세금을 쓸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CAT 최고경영자 스테파니 커터는 많은 문제가 전임 경영진 시절부터 누적된 것이라며, 밀리지율 조정이 그 피해를 일부 되돌릴 수 있다고 반박했다. 논란의 중심에는 페리 서비스도 있었다. 카운티 예산으로 출범했지만 이후 사바나시와 월드 트레이드 센터 등 외부 기관이 운영비를 부담하기로 했던 서비스로, 킥라이터 위원은 셔틀 구입 비용도 카운티 전체가 아닌 해당 기관들이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운티는 6월 30일자로 장애인 대상 특별 교통 서비스(파라트랜짓) 지원을 중단하고 다른 교통 기관에 재원을 돌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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