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를 비롯한 동남부 조지아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로우컨트리 지역에 위험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당국은 28일 오후 7시까지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으며, 29일(수)에도 매우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최고기온 100도 육박
내륙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화씨 90도 후반에서 10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해안 지역도 최고기온이 90도 중반까지 올라 평년보다 훨씬 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체감온도는 습도가 높아지면서 화씨 106~112도(섭씨 약 41~4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전문가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노약자와 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수요일도 폭염 계속
29일에도 폭염은 계속될 전망이다.
최고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90도 후반에서 100도 가까이 오르겠으며, 해안가는 90도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체감온도는 다시 110도 안팎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 지역 중심 소나기 가능
수요일 오후에는 산발적인 소나기와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폭우가 예상된다.
특히 주간고속도로 I-16 남쪽 지역에서 비가 내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당국은 비가 내리는 지역이라도 습도가 매우 높아 폭염이 크게 해소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