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BF 보도에 따르면, 델타항공 여객기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에 다른 항공기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긴급 복행(고어라운드·Go-around)을 실시했다.
델타항공은 승무원들이 표준 안전 절차에 따라 대응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밝혔다.
착륙 직전 복행 실시
사고는 지난 27일 피츠버그를 출발해 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항공 1568편이 착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델타항공은 활주로에 다른 항공기 운항 가능성이 확인되자 조종사들이 즉시 복행 절차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복행은 착륙을 중단하고 다시 상승한 뒤 착륙을 재시도하는 항공 안전 절차다.
승객 피해 없어
델타항공은 조종사들이 규정된 절차에 따라 다른 항공기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했으며, 이후 항공기는 별다른 문제 없이 정상 착륙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종사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한 반복적인 비행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한 연방항공청(FAA)의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승객이나 승무원의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