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 보도에 의하면, 에핑햄 카운티 셰리프국(ECSO)이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거래 사기와 강도 사건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가운데 하나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실제 물품 인도 과정에서 각종 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에핑햄 카운티 셰리프국은 특히 다음과 같은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짜 상품 판매
허위 구매자 사기
현금 강탈
온라인 송금 사기
경찰 사칭 사기
강도 및 절도
셰리프국 공보담당 브라이언 베일리는
“모르는 사람 집을 방문하거나 낯선 장소에서 거래하는 것보다 경찰서에서 거래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고 말했다.
안전거래 구역 운영
에핑햄 카운티 셰리프국은 온라인 거래 이용자를 위해 경찰서 앞 주차장에 ‘안전거래 구역(Safe Transaction Zone)’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보안 카메라
야간 조명
경찰서 인접 환경
등이 갖춰져 있어 거래 과정이 기록되고 범죄 예방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안전한 거래를 위한 수칙
경찰은 마켓플레이스 이용 시 다음 사항을 권고했다.
✔ 경찰서 또는 공공장소에서 거래
✔ 낮 시간대 거래
✔ 혼자 가지 말고 동행자 동반
✔ 가족·지인에게 거래 장소 공유
✔ 현금 대신 전자결제 활용
✔ 판매자·구매자 신원 확인
✔ 지나치게 싼 가격 의심
특히 대형 가구나 가전제품처럼 이동이 어려운 물건을 판매할 경우에는 집 안이 보이지 않도록 물품을 현관 밖으로 미리 옮겨 놓을 것을 권장했다.
셰리프국은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는 편리한 플랫폼이지만 범죄자들도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라며 “거래 상대방을 충분히 확인하고 반드시 안전한 장소에서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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