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뉴스 보도에 의하면, 사바나와 타이비아일랜드, 리치먼드힐 일대에는 아름다운 강과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워터프런트 레스토랑들이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일몰이 내려앉는 강변 풍경과 신선한 해산물, 시원한 바닷바람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인기 명소로 꼽힌다.
■ 빅스 온 더 리버(Vic’s on the River)
사바나 이스트베이 스트리트의 1859년 면화창고를 개조한 레스토랑으로, 남부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프라이드 치킨, 콜라드 그린이며, 역사적인 벽돌 건물과 라이브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운영진은 “격식은 있지만 편안한 복장으로 방문해도 좋다”며 “현지 단골손님이 특히 많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 휴이스 온 더 리버(Huey’s on the River)
리버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올리언스 스타일 레스토랑으로 1987년부터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 메뉴는 뉴올리언스식 베녜(Beignets)와 에그 사르두(Eggs Sardou), 에그 베네딕트, 메기와 그리츠 등이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조지아 퀸(Georgia Queen) 유람선이 지나가는 모습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더 덱(The Deck Beach Bar & Kitchen)
타이비아일랜드 해변 모래사장과 바로 연결된 유일한 레스토랑이다.
식당에서 몇 걸음만 걸으면 바로 해변에 도착할 수 있으며, 석양과 바다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유명하다.
인기 메뉴는 껍질째 먹는 새우(Peel & Eat Shrimp), 크랩케이크, 덱버거, 치킨앤와플 등이다.
매니저는 “모래언덕 위에 자리한 유일한 레스토랑이며 직원들의 친절함도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 솔트 아일랜드 피시 앤 비어(Salt Island Fish & Beer)
타이비아일랜드 중심부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으로, 지역 어부들이 잡은 신선한 생선과 굴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주 목요일에는 생굴 반값 행사, 금요일에는 프라이드 피시 특선 메뉴를 운영해 현지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칵테일과 생맥주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여름철 인기 명소로 손꼽힌다.
■ 피시 테일스(Fish Tales)
리치먼드힐 포트 맥앨리스터 로드에 위치한 숨은 맛집이다.
식당 바로 뒤편이 선착장과 연결돼 있어 보트를 타고 방문할 수도 있는 독특한 레스토랑이다.
대표 메뉴는 참치 스테이크 볼(Seared Tuna Bowl), 스매시 버거,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등이며, 물가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지 관광업계는 “사바나 지역의 워터프런트 레스토랑들은 음식뿐 아니라 강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